11월, 2017의 게시물 표시

가끔은 대입하는 것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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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일을 처리하기 위해, 타인의 지혜를 사용할 수 있는 자는 위대하다. -D.피아트- 타인의 지혜를 활용해본 것은 없다. 딱 눈에 띄게 이거다 하는 것이 아직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.. 그래서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시간표를 짜고 할 것 들을 정리하며 한다..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냈다. 어느 덧 방학의 막바지다.. 근데 많은 것을 이루진 못한 것 같다.. 확실하게 잡게 된 것 도 없고.. 노력이 많이 부족했나보다.. 내가 생각해도 뭐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지 약간 보이는 부분이다.. 조금 더 나를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..

같은 물질의 반응을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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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는 피를 부른다. -모파상- 같은 물질은 같은 반응을 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. 예전의 까칠하던 면이 지금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예전 학창시절의 동창들을 만나면 아직도 그때의 모습이 가끔 드러나긴 한다. 지금의 친구들도 다 학창시절에 만난 것이지만 동창이라는 표현은 땐지 오래다. 그냥 내 사람들이다. 그렇게 된지 한참 오래되었다.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.

참 신기한 감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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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정은 날개 없는 사랑이다. -바이런- 내 사람과 나의 우정은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한다. 우정이란 명칭이 솔직히 빛바래 보일 정도로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. 서로 엄청 챙겨주고 또 생각해주고 하여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. 첫 만남은 별로 좋지 않지만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 것 같다.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계속 만나는 거 보면.

내가 한 건 지켜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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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을 남발하는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. -알랭- 내가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은 나의 신뢰도는 너에게 이만큼 밖에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광고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. 나는 약속을 잘 하지도 않지만 한다면 최대한 지키려고 한다. 솔직히 내가 하는 약속들은 그리 어려운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. 애초에 그러한 것들만 약속을 한다. 내가 확실히 할 수 있는 것들만.

가장 정정당당한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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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유쾌하고 가장 보수가 많으며 게다가 가장 값싼 최상의 시간 소비법은 언제나 일이다. -K.힐티- 가장 정직하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내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알바를 하든 직장을 구하던 일을 하여야 내가 현실적으로 먹고 살 수 있기에 적당히 벌 만큼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. 나도 지금 일을 하고 있다. 부모님께 온전히 다 지원을 받고 손을 벌리기 싫어서.. 최대한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.. 너무 과한것은 부모님께 말씀 드리긴 하지만..

가는 존중이 고와야 오는 존중이 곱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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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자기가 남을 존경할 때만 존경받을 수 있다. -에머슨- 나의 주변에서 내가 몇몇 존경한다고 해야하나.. 그러한 식으로 대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 있다. 그러한 사람들을 보면 확실히 내가 부끄럽다.. 그 사람들은 그렇게 노력하고 행할 때.. 나는 뭘했나..싶고.. 또 견고한 모습이 보이기에 참 많이 본받고 싶은 것들이 많다.. 확실히 그럴때마다 느끼는 것이 나의 주변에는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..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구나..하고 느껴진다.

충고를 해주고 조언을 해주는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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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라도 나에게 충고해주고 결점을 적당하게 지적해주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나의 스승으로서 존경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. -순자- 나와 같이 학원을 다녔던 형들 중에 나에게 충고를 잘 해주는 형이 있다. 자주 연락을 하지 않고 그렇게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그 형을 만나면 재밌고 또 충고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다. 신경을 많이 쓰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까지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써주고 진심으로 충고를 해주는 것 같아서 참 고맙다.

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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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은 임무를 받아들이는 데 있다. -생 택쥐페리- 학교를 다니며 주어진 과제를 하며.. 각자들 먼저 준비하고 그 다음 다 같이 준비한 그 합을 맞추며.. 그렇게 보냈던 시간들이 참 많았는데.. 초반에는 꽤 많은 노력을 하였다.. 후반에 가서 조금 많이 나사가 풀려 설렁설렁하게 되었지만.. 그래도 그 시간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어도 꽤 좋았다고 나는 생각한다. 행복도 했었고.

불만을 제시하는 사람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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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이 튀는 방향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바로 그 공을 떨어뜨린 사람일 경우가 많다. -루 홀츠- 위 글을 보고 나의 일상에서 내가 저렇게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있나.. 생각을 해보았다. 그러니까 딱 하나 생각이 나는 것이 있었다. 바로 ‘당구’이다. 내가 잘못쳐놓고.. 공이 왜 이렇게 갈까.. 왜 안되지..하며 생각이 드는 것이 있다.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쳤다면 그렇게까지는 안 되었을 수도 있는데.. 내탓을 하지 않고 왜 공이 안가지..하며 공탓을 하고 있다.. 조금 더 차차 노력하여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까지만 당구를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..

힘든 순간에서도 잃지 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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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의 열쇠는 중압감 속에서도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이다. -폴 브라운- 중요한 순간.. 그 무게가 엄청난 그 순간속에도..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잘 해결해야 햐는데.. 나는 아직 그게 조금은 부족한 것 같다. 무대애 설 때에..참 아직도 많이 떨리고 했던 것도 잘 되지 않고 그러하다. 정신바짝 차리고 하긴 하지만.. 아직 뭔가 개인적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는다.. 보다 더 노력을 많이하고 보다 더 경험이 많아야될 것이라고 생각한다.

스테이지를 마치면 또 다른 스테이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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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성공은 더 어려운 문제로 가는 입장건을 사는 것일 뿐이다. -헨리 키신저-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. 입장도 아닌 입문이라고 표현을 하면 적절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. 많이 아직 부족하다. 아는 지식도 많이 없고 그냥 약간 깡통에 가까운 부분..? 아직 미숙하다. 그래서 지금 더 열심히 배우고 있고 까먹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. 2학기 개강하고 봐라 내가 얼마나 날뛰는지.

앉아서 거저먹으려고 하지 말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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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의 삶에서 가장 암울한 시간은 가만히 앉아 노력 없이 돈 벌 궁리를 할 때다. -호러스 그릴리-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 되고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다. 물론 지금은 하지 않는다. 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으니까. 내가 잠깐 잠깐 그렇게 짧게나마 버닝하여 노력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 아직도 그냥 방탕한 생활을 하고 그렇게 찌질하게 보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
결국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되어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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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면이 이끄는 것을 따르지 않으면 활기가 없고 힘이 빠지며 영적 죽음을 느끼게 된다. -삭티 거웨인- 내가 하고 싶은 것.. 여태까지 거의 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. 하기 싫은 것도 하지 않고. 그래서 지금 나의 길에서는 별로 좋은 위치가 되지는 못한다.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고 또 그렇다고 하고 싶은 것을 그리 열심히 하지도 않았기에 그냥 죽도 밥도 되지 않았다.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. 확실히 말할 수 있다. 나의 내면이 내가 그렇게 말할 수 있게 확실히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.

아무리 작은 것이라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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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성실함은 위대한 것이다. -오스카 와일드- 연습이든 일이든 분할해서 조금씩이라도 하였을 때와 몰아서 했을 때와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한다. 확실히 나눠서 하는게 편하기도 하고 집중도 확실히 잘 된다고 생각한다. 내가 해본 결과 몰아서 계속 자주 하게 되는데.. 힘들기만 하고 확실히 집중을 하다가 시간이 길어지니까 잘 하기가 힘들어진다.. 결론은 .. 부지런하자..

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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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 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. -루키우스 세네카- 나도 한 때 위의 글귀같이 시간이 모자란다며 하루가 왜이리 짧냐며 투정을 부렸었다. 그런 생각도 참 많이 했고... 내가 일찍 일어나 부단히 노력을 하지 않은 탓인데.. 시간의 탓으로 돌리고 그냥 내가 잘못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렇게 생활을 했었다. 딱히 뭐가 없었으니 그냥 놀고 술마시고 그렇게 보냈는데. 지금은 그 시간들이 참 안타깝다. 조금만 더 일찍 정신을 차렸으면 좋았을 껄..하는 생각도 든다.

내가 절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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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는 바꾸더라도 친구는 바꾸지 마라. -라 로슈푸코- 나는 확실히 친구하나는 이제는 걱정이 없다고 생각이 된다. 정말 큰 일이 있지 않고서야 쉽게 갈라질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. 정말 친해질 것이라 상상도 못했지만 복받았다.. 그렇게 진국이 있었을 줄이야. 친구지만 정말 대단하고 그게 내 친구여서 더 좋은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