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은 대입하는 것도
자기 일을 처리하기 위해, 타인의 지혜를 사용할 수 있는 자는 위대하다.
-D.피아트-
타인의 지혜를 활용해본 것은 없다. 딱 눈에 띄게 이거다 하는 것이
아직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.. 그래서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
시간표를 짜고 할 것 들을 정리하며 한다..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냈다.
어느 덧 방학의 막바지다.. 근데 많은 것을 이루진 못한 것 같다..
확실하게 잡게 된 것 도 없고.. 노력이 많이 부족했나보다..
내가 생각해도 뭐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지 약간 보이는 부분이다..
조금 더 나를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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