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은 대입하는 것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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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일을 처리하기 위해, 타인의 지혜를 사용할 수 있는 자는 위대하다. -D.피아트- 타인의 지혜를 활용해본 것은 없다. 딱 눈에 띄게 이거다 하는 것이 아직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.. 그래서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시간표를 짜고 할 것 들을 정리하며 한다..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냈다. 어느 덧 방학의 막바지다.. 근데 많은 것을 이루진 못한 것 같다.. 확실하게 잡게 된 것 도 없고.. 노력이 많이 부족했나보다.. 내가 생각해도 뭐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지 약간 보이는 부분이다.. 조금 더 나를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..

같은 물질의 반응을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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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는 피를 부른다. -모파상- 같은 물질은 같은 반응을 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. 예전의 까칠하던 면이 지금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예전 학창시절의 동창들을 만나면 아직도 그때의 모습이 가끔 드러나긴 한다. 지금의 친구들도 다 학창시절에 만난 것이지만 동창이라는 표현은 땐지 오래다. 그냥 내 사람들이다. 그렇게 된지 한참 오래되었다.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.

참 신기한 감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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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정은 날개 없는 사랑이다. -바이런- 내 사람과 나의 우정은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한다. 우정이란 명칭이 솔직히 빛바래 보일 정도로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. 서로 엄청 챙겨주고 또 생각해주고 하여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. 첫 만남은 별로 좋지 않지만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 것 같다.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계속 만나는 거 보면.

내가 한 건 지켜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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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을 남발하는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. -알랭- 내가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은 나의 신뢰도는 너에게 이만큼 밖에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광고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. 나는 약속을 잘 하지도 않지만 한다면 최대한 지키려고 한다. 솔직히 내가 하는 약속들은 그리 어려운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. 애초에 그러한 것들만 약속을 한다. 내가 확실히 할 수 있는 것들만.

가장 정정당당한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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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유쾌하고 가장 보수가 많으며 게다가 가장 값싼 최상의 시간 소비법은 언제나 일이다. -K.힐티- 가장 정직하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내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알바를 하든 직장을 구하던 일을 하여야 내가 현실적으로 먹고 살 수 있기에 적당히 벌 만큼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. 나도 지금 일을 하고 있다. 부모님께 온전히 다 지원을 받고 손을 벌리기 싫어서.. 최대한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.. 너무 과한것은 부모님께 말씀 드리긴 하지만..

가는 존중이 고와야 오는 존중이 곱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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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자기가 남을 존경할 때만 존경받을 수 있다. -에머슨- 나의 주변에서 내가 몇몇 존경한다고 해야하나.. 그러한 식으로 대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 있다. 그러한 사람들을 보면 확실히 내가 부끄럽다.. 그 사람들은 그렇게 노력하고 행할 때.. 나는 뭘했나..싶고.. 또 견고한 모습이 보이기에 참 많이 본받고 싶은 것들이 많다.. 확실히 그럴때마다 느끼는 것이 나의 주변에는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..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구나..하고 느껴진다.

충고를 해주고 조언을 해주는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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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라도 나에게 충고해주고 결점을 적당하게 지적해주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나의 스승으로서 존경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. -순자- 나와 같이 학원을 다녔던 형들 중에 나에게 충고를 잘 해주는 형이 있다. 자주 연락을 하지 않고 그렇게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그 형을 만나면 재밌고 또 충고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다. 신경을 많이 쓰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까지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써주고 진심으로 충고를 해주는 것 같아서 참 고맙다.